오늘(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정부가 양승훈 대법원장 일과를 사찰한 문건을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질의를 한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은 이에 "3권분립을 위반한 중대 사안"이라며 해당 문건에 대한 증거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스크와 파국' 트럼프, 테슬라 차량 처분도 검토
미국 정치권도 '진땀'… 트럼프-머스크 파열음 어디까지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 9일 미중 협상
트럼프, 파월 또 압박… "기준금리 내려야' 재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