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데 이 각질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한다. 여기에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이 쉽게 생기고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여자 피부는 겨울에 급노화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홈케어로 건강한 겨울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겨울철 데이 & 나이트 케어 팁을 만나보자.
◆데이케어는 안심 성분으로 촉촉하게
찬바람도 문제지만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실내의 건조한 공기 역시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차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 사이의 급격한 온도차는 피부를 매우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어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스킨케어는 피부 속 수분을 채워 하루 종일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는 미국 환경 시민 단체 EWG가 안정하다고 인정한 0~2 그린 등급의 원료 12개만 사용한 안심 크림. 스쿠알란, 글리세린,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노르딕 베리 줄기세포가 함유되어 48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리리코스 ‘마린 에이지 오버 부스팅 스킨’은 보습과 수분 공급이 뛰어난 해양심층수와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해조발효수를 함유해 내외부 유해요소에 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대사 활성화를 돕는 마린 플라센타와 마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 해준다. 영양감 있는 스킨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터지는 수분감과 끈적이지 않게 마무리 해준다.
◆나이트 케어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하루 종일 지친 피부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포인트. 또한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덧씌워 밤 사이 수분을 보호하고 탄력을 부여해 팽팽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제격이다. 또한 자기 전 보습크림을 덧바르면 밤새도록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플러스+ 실키 리뉴얼 페이셜 필’은 밤 전용 셀프 홈 스파 세럼으로 버섯 버섯추출물, 플랑크톤 추출물, 백년초 꽃 추출물, 바실러스 발효물 등 4종의 자연 추출물 성분이 부드럽게 각질층 전반의 묵은 각질, 균일하지 않은 피부, 거친 피부 결을 정리해준다.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각질 정리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피부 안색을 균일하게 보이게 해준다.
밤 사이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 동안 유효성분의 침투력을 높여주는 것은 어떨까? 꼬달리의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는 집중적으로 보습과 영양 케어를 해주는 트리트먼트 마스크로, 와인 이스트에서 추출한 비노레뷰르와 오메가 6가 풍부한 포도씨 오일이 만나 피부 면역력을 키우는 동시에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생기를 부여해주고 편안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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