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브랜드 '탑걸(TOPGIRL)’이 새 뮤즈로 배우 우도임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우 우도임은 천만영화 ‘부산행’에서 열차 내 첫 감염자로 등장, 인상깊은 좀비연기를 펼쳤다. 탑걸(TOPGIRL) 관계자는 "단아한 승무원에서 강렬한 좀비 역할까지 다양한 팔색조연기가 가능한 배우인 우도임은 러블리한 페민닌 감성과 쉬크한 도회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뉴페이스로 모델의 신선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리프레쉬 전략의 시너지효과를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우도임은 2014년 영화 ‘상의원’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한중합작영화 ‘비연’에 캐스팅되어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인 MBC 미니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도 출연한다. <이미지제공=연승어패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