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CK POINT 1. 아무리 덧발라도 건조함이 그대로라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는 보습 제품을 아무리 덧발라도 건조함이 계속될 수 있다. 이때 보습 관리에 소홀할 경우 피부 노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안 후 마스크팩이나 고보습 크림, 오일 등으로 겹겹이 수분 레이어링 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것. ‘셀피움 리커버리 마스크’는 37가지 피부 성장인자들로 구성된 바이오 성분 NGF37™을 농축 함유해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 CHECK POINT 2. 몸에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고 간지럽다면?
바디 피부 표면에 균열이 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렵다면 클렌징 제품부터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바꿀 것. 바디 피부는 얼굴과 달리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지므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하얗게 들뜬 각질을 잠재워준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오일 샤워’는 오일 크림 투 폼 타입으로 촉촉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오일 바디 샤워 제품. 세라마이드 성분 및 보습 성분이 함유, 수분의 증발을 차단하고 피부 깊숙이 보습감을 전달한다.
샤워 후에는 오일을 사용해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주자. 이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보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센카의 ‘바디 오일 에센스’는 올리브 오일과 로즈힙 오일, 호호바씨 오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 공급에 탁월하며 누에고치 추출 보습 성분인 실크 에센스가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 CHECK POINT 3. 찌릿찌릿, 모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면?
겨울철 불청객인 모발 정전기는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모발 손상을 야기하고 심할 경우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뒤 헤어 에센스나 오일을 사용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이브로쉐의 ‘익셉셔널 세럼 올 헤어 타입 보타닉 테라피’는 끈적임 없이 모발에 스며들어 윤기나고 탄력있는 모발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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