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사진=부영
부영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에서 분양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부영에 따르면 지난 17~19일까지 실시한 청약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모든 세대 계약이 완료됐고 부적격 당첨자 물량도 10여 세대에 불과해 곧 소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단지는 앞선 1순위 청약 당시 1097가구(특별공급 113가구 제외) 모집에 전체 2만5792명이 접수해 평균경쟁율 23.5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됐으며 최고경쟁률은 49.4대 1에 달했다.
한편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91㎡ 530세대, 전용면적 135㎡(A·B·C) 680세대로 구성된 총 121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구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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