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지난 해 당기순이익이 25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손해율 개선과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손해율 개선과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5조9589억원으로 5.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694억원으로 43.9% 증가했다. 지난해 장기위험 손해율은 88.3%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낮아졌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5%로 8%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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