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YPE 쿠페 /사진=재규어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0일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재규어 XF, F-PACE, F-TYPE 쿠페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브랜드 대표차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작이다. 이제훈, 신민아 등 주연배우들의 드라마 속 로맨스와 현실과 미래를 오가는 판타지 스토리의 조화가 특징.
극중 외모, 재력, 인간미 등 모든 것을 갖춘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로 등장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은 ‘시간여행자’ 설정에 맞춰 현재에서는 재규어 F-TYPE 쿠페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에서는 F-PACE를 타고 등장한다. 더불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는 부동산 전문가로 등장하는 김용진 상무(백현진 분)가 애용하는 차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드라마 속 재규어 랜드로버 차는 극중 개성 있는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