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PD의 30년 영어 독학 노하우를 담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가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으며, 유시민 작가의 개정판 <국가란 무엇인가>는 4위로 세 계단 내려갔다.
자존감 회복훈련을 돕는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은 두 계단 내려가 5위에, 지난해 출시됐지만 연말 이후 지속되는 저자의 강연 인기 등으로 최근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는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가 열한 계단 껑충 뛰어올라 6위를 기록했다.
덴마크 저명한 심리학자인 일자 샌드의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서적 <센서티브>가 일곱 계단 상승해 8위에 자리했으며, 영어초보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학습서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두 계단 올라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채사장의 인문에세이 <열한 계단>은 여섯 계단 내려가 11위에,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담고 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다섯 계단 하락해 1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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