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식업체 관계자들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찾았다. (사진=강동완 기자)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일명 사드보복속에서 중국 외식업체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7일부터 중국 외식업체 대표 총 37명이 시장조사와 트렌드 분석 그리고 외식관련 교육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10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찾아 외식브랜드의 소개와 업종별 설명을 들었다.

박람회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과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오늘 1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고 있고 있다. 

1인 샤브, 떡볶이, 치킨, 스테이크, 스시, 포장마차, 스몰비어, 김밥, 국수, 주스, 커피, 베이글, 육개장, 반찬, 순대, 청국장, 돈가스, 쌀국수, 갈비, 주막, 핫도그, 마카롱, 배달서비스, 실버서비스, 교육서비스, 방탈출까페, 스크린 야구 등 외식업, 도소매, 서비스업을 총망라한 업종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