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최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17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학 현대약품 사장은 지날 13일 열린 선포식에서 영업·마케팅·연구·개발·생산부문의 관리자 8명을 자율준수담당자로 임명하고 자율점검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에서의 준법경영 선도를 통해 투명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약품 자율준수 관리자 이석봉 전무는 “준법경영은 이제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CP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CP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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