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얇아지고 약해진 손톱의 편리한 보수와 연장을 도와주는 ‘젤리끄 퍼펙트 빌더젤’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반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얇아진 손∙발톱을 단단하게 보수하고 연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얇아져서 약해진 자연 네일을 단단하게 덮어주어 안정적으로 손톱을 기를 수 있고, 간단한 풀코트부터 유리네일이나 라인테이프 등을 사용한 아트 후 한 번에 오버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손톱 연장 방법인 실크 익스텐션이나 아크릴 스캅춰와 달리 ‘젤리끄 퍼펙트 빌더젤’과 폼만 있으면 짧은 손톱을 원하는 길이로 연장할 수 있어 기존 자(jar) 타입의 스캅춰 젤을 다루기 어려워했던 사람도 손쉽게 시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높은 부착력으로 얇은 손톱에 볼륨을 주는 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오랜 유지력을 지녔다. 하드한 성질을 지녀 큐어링 후에는 유지력이 뛰어난 동시에 기존의 젤 네일처럼 쏙 오프가 가능하다.

신제품 ‘젤리끄 퍼펙트 빌더젤’은 4월부터 전국 네일 살롱과 반디 공식 온라인몰 반디샵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