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음주문화를 추구하는 '공동음주구역' 수원 영통 경기대점이 지난 28일 새롭게 오픈하고, 1박2일의 김종민 팬사인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공동음주구역은 편의점형태 주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식 안주와 파격가격으로 내세운 1900소주 등으로 인기를 얻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경기대 후문앞 5층건물에 위치한 공동음주구역은 편의점에서 즐겨먹는 만두부터 간편식 다양한 패스트푸드형태의 안주들이 더 재미를 주고 있다.
박리다매식 판매방식으로 일정규모의 평수에선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한다는게 새로운 전략이다.
한편 공동음주구역은 오는 4월 4일 데프콘이, 4월 13일에는 김준호가 각각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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