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루비나(RUBINA)’가 3월 28일 화요일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NOSTALGIA(과거에 대한 향수)’라는 테마로 2017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루비나
‘루비나(RUBINA)’의 이번 컬렉션은 ‘NOSTALGIA(과거에 대한 향수)’라는 테마 속의 매력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에 과감하고 구조적인 어깨라인과 실루엣, 차별화된 드레이핑을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추억 속 다양한 스타일의 조화를 끌어냈다.
/사진=루비나

그리고 세컨드 브랜드인 ‘루트원(ROUTE 1)’ 2017 F/W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루트원(ROUTE 1)’은 ‘루비나(RUBINA)’의 세컨드 브랜드로 ‘Become the beat of the city’라는 테마로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옷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지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루트원은 비비드한 컬러와 레트로 체크 패턴, 데님, 쉬폰, 루트원 만의 니트 자카드 등을 활용하여 유쾌하고 섬세한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루트원
한편 이번 ‘루비나(RUBINA)’ 2017 F/W 컬렉션에는 진서연, 김윤서, 최윤영, 클라라, 사강, 현영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