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전 수석의 이날 소환은 지난해 11월 개인 비위 의혹과 관련해 검찰 특별조사팀에서 조사를 받은 지 5개월 만이며, 지난 2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 관련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수사기기관에서의 세번째 조사다. 검찰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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