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갤럭시S8에 특화된 신용카드인 ‘T 삼성카드(갤럭시S8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이 카드로 SKT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2만원을 할인한다. 24개월 장기할부 이용 시 최대 4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택시, 커피전문점 이용 시 5%를 할인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이 카드를 발급 받고 다음달 말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를 통해 ▲커피, 제과, 음식점 8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2회) ▲에잇세컨즈 5만원이상 결제 시 8000원(1회)을 할인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 8000원 이상 결제하면 8000원 한도 내에서 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