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별세. 췌장암 초기증상. 사진은 배우 김영애. /사진=뉴스1

배우 김영애가 지난 9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김영애는 2012년 췌장암 수술을 했으나 2016년 췌장암 재발로 투병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뤄진 종괴로, 초기 증상은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황달 등이 있다.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다.


예방법은 흡연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며, 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식생활을 개선한다.
한편 김영애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돼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