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PCB, 연구 분석용 X-ray 검사 장비를 설명하고 있는 고기철 이사. /사진=김진수 에디터
㈜쎄크(대표 김종현)가 새로운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내놨다.
쎄크는 '2017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에 X-ray4000, X-ray5100F, X-ray6100, X-ray6200, X-ray6300, Desktop Mini-SEM 등을 출품했다.

쎄크는 지난해 EMK에서 엑스레이 검사장비로 '2016 Best of EMK top 3'를 수상한 바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쎄크 고기철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최대배율 100만배의 미세입자 구조 분석 최적화를 이룬 것으로 마우스 간편 조작, 다양한 이미지 분석 등이 특징"이라면서 "확장성과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한 GUI, 설치와 이동이 간편한 소형 전자현미경 기능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