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간단하게 … 도시락부터 간단한 음료까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편의점 매출이 전년 대비 18.6% 증가하며 전체 오프라인 유통채널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렇게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른 편의점은 대표적인 ‘소비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기업들은 앞다투어 편의점용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 된 신제품들은 나들이객(客)들이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맛 또한 보장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상큼 Ÿ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봄 나들이에 상큼한 술 한잔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마실 술을 찾는다면 애플사이더는 어떨까?

‘애플사이더 써머스비’는 달콤상큼한 사과 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자랑해 와인이나 샴페인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술이다. 알코올 함량이 4.5%로 낮아 야외 활동 시 캐주얼하게 곁들이기 좋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야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500ml 캔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면 청량감이 배가되어 더욱 상큼한 사과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애플사이더 써머스비 500ml 캔 신제품은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하다. 

◆ 허기질 때, 푸짐한 “백종원 육해공 도시락”
오랜만의 바깥 나들이를 더욱 신나고 활기차게 보내려면 도시락은 필수! 빈틈없이 즐겨야 할 오늘 하루를 위해서 ‘백종원 육해공 도시락’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자.

‘백종원 육해공 도시락’은 고기 마니아를 위해 고기 메인 반찬과 용기를 모두 두 배로 늘려 가득차게 출시한 2단 도시락이다. 이름에 걸맞게 ‘육’, ‘해’, ‘공’ 각 도시락 별로 제육볶음, 주꾸미&오징어 불고기, 닭갈비&데리치킨을 주 반찬으로 내세웠다. 도시락의 60%를 고기로 든든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달달한 당 충전 “삼립 딸기요거트 케익”
붉게 노을 지는 하늘과 함께 나들이의 마지막 분위기에 흠뻑 취할 즈음 몸이 노곤해져 온다. 이번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상큼한 케이크로 달콤한 마침표를 찍어보자.

▲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의 제육도시락세트가 인기다. (제공=진이찬방)

‘삼립 딸기요거트 케익’은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디저트이다. 

신선한 딸기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두툼한 딸기요거트 크림이 폭신폭신한 케이크 시트와 잘 어울려 전문 베이커리에서 만든 케익 못지 않은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느끼하지 않은 상큼한 크림의 풍미는 피곤한 하루의 끝에 산뜻한 리프레시가 된다. 가격 2,000원 대
◆ 간단하면서도, 알찬 식사를 할 수 있는 진이찬방의 도시락 메뉴.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진이찬방'에서 선보이고 있는 5종의 도시락메뉴도 인기다.

제육 도시락세트는 기름이 적어 소화가 잘 되고 육질이 좋고, 포만감을 오래도록 지속되어 군것질생각이 덜 나는 든든한 도시락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있다.

또 돈가스도시락세트는 바삭함에 짭쪼름한 돈가스소스와 건강에 좋은 된장국으로 개운한 맛을 내고 있어 인기다.

이 외에도 소불고기 도시락세트, 생선가스 도시락세트, 오징어볶음 도시락세트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바비박스, 새로운 신메뉴로 입맛당겨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가 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혼자서도 훌륭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고추장삼겹살, LA갈비, 장어가 들어간 메뉴로 수제도시락 라인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고추장삼겹살밥’은 매콤한 소스에 육즙 가득한 삼겹살이 중독적이다. ‘LA갈비 한상채움 도시락’은 육즙이 풍부한 갈빗살에 바비박스 특제소스를 가미해 풍미를 살렸고, ‘영양장어 한상채움 도시락’은 촉촉하게 조리된 두툼한 민물장어가 도시락의 맛과 영양을 한층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