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민다
세계 한인민박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다의 여행자보험 서비스는 별도의 인증서 없이 생년월일, 성별, 여행 일정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복수 가입이 가능해 가족 등 단체 여행객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민다는 앱과 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민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디지털카메라, 백팩, 슬링백, 외장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앞으로도 자유여행객들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다는 해외 숙소예약 서비스뿐 아니라 렌터카, 포켓 와이파이, 유레일 패스, 공항픽업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현지투어와 액티비티 서비스인 '민다 트립' 서비스를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