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각인 주얼리에서 모녀 아이템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불황을 타개하고자 유통업계가 다양한 선물 제안을 하고 있다. 선물은 드리는 분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시인 동시에, 선물 하는 사람의 감각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흔한 선물보다 가성비와 센스를 모두 충족하는 니치 패션 아이템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 맞춤 메시지 각인,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주얼리

토마스사보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롯데 온라인몰에서 오는 15일까지 고객 맞춤 각인 서비스가 가능한 인그레이빙 주얼리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토마스사보의 인그레이빙 주얼리 컬렉션 ‘러브 브릿지’는 구매 시,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매장 내 인그레이빙 기계로 바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금 연휴를 앞두고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아 방지용 목걸이나 팔찌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하기에도 좋은 추천 아이템이다.

◆‘엄마와 딸’ 모녀 커플 디자이너 슈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황금 연휴 여행이나 나들이뿐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 다양한 룩과 연출이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엄마와 딸 모녀 커플 슈즈 2선을 제안한다.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시즌 베스트 셀러인 ‘라멜라미드’를 추천한다. 기본 클래식한 슬링백 디자인의 미들힐 펌프스 스타일의 슈즈로 볼드한 기둥모양의 힐에 메탈 하드웨어와 골드버클 스트랩을 더해 베이직한 스타일이지만 보다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다. 은은한 누드 컬러로 어떤 의상과도 완벽하게 매칭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발 모양을 고려해 디자인한 아시안 핏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어디서나 돋보이는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베스트 셀러인 ‘모어펄스’를 제안한다. 시즌 트렌드인 진주 장식의 힐과 스웨이드, 토 스트랩은 화려하지만 우아하고 기품 있으며, 심플한 옷과 매치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패드 쿠션감과 버클 조절 기능으로 착화 시 편안함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