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은 <유스(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를 통해 젊은 세대가 뿜어내는 무한한 가능성과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래리 클락, 라이언 맥긴리, 고샤 루브친스키 등 28여명의 작품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전시는 두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일탈과 자유, 반항과 열정 등 청춘 내면에 공존하는 다면적인 감정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도록 사진 200여점, 영상 25여점, 그래픽·평면·설치 15여점 등 총 24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들 작품은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유스컬처의 강렬함과 청춘의 열병을 맹렬하게 표출한다. 일시 5월28일까지 장소 디뮤지엄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8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