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정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는 개표방송을 준비 중인 기자들로 분주하다. 아직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기자들만 북적이고 있다. 지상파 3사는 오후 8시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발표하고 개표방송에 들어간다. 방송사마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접목한 디지털시대에 맞는 개표방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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