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지역발전 공약들이 차질없이 이행돼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으로 동반성장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제19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험난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우리 경제가 신임 대통령과 새 정부의 지혜롭고 강력한 리더십 아래 조속히 안정을 찾고 모든 경제주체들의 열정과 신뢰가 한데 모여 침체된 경제활력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광주상의는 이어 “민간 경제의 성장엔진인 기업이 자유로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일자리창출과 투자, 생산활동에 적극 매진함으로써 새 정부 5년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