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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정부 출범 첫날인 10일 장 중 큰 폭으로 상승해 2300선을 돌파했다. 장중 2323.22까지 오르며 역대 장중 최고가 행진이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1포인트(0.21%) 오른 2297.67을 기록 중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외국인은 120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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