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5월14일 교토 인근 시가현의 미호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8 크루즈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사진=루이 비통
배두나는 모나코 궁에서 열린 2015 크루즈 쇼를 시작으로 루이 비통과 인연을 맺었으며, 한국 배우 최초로 루이 비통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했다.
이렇게 루이 비통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두나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번 런웨이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루이 비통은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수려한 자연 환경, 건축적 걸작과 예술의 조우 등 브랜드가 전통적으로 추구하는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미호박물관을 크루즈 컬렉션 쇼의 무대로 선정했다. 이는 모나코와 팜스프링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네 번째이다.

1997년 문을 연 미호박물관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를 건축한 건축가 I.M. 페이 (I.M. Pei)가 설계한 것으로, 지구상의 천국이라고 전해지는 샹그릴라(Shangri-La)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