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총 투자액 900만달러(약 100억원, 지분 50%+1) 중 일단 약 40%에 해당하는 360만달러만 납입했다.
나머지 540만달러는 오는 6월과 10월에 걸쳐 각각 270만달러씩 납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LS전선아시아와 가온전선은 미얀마 신규 법인설립을 위해 각각 9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전체 지분 가운데 LS전선아시아가 50%+1주를, 가온전선이 50%-1주를 보유하기로 했다.
LS전선아시아는 미얀마 내수시장과 주변시장 확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법인설립을 결정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법인으로 2015년 설립됐다. 올 1분기 매출액은 823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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