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이달 하남 미사지구 업무 8-1 블록에서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미사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43㎡, 총 657실 규모로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업무시설은 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미사지구 초입에 위치하여 상일 나들목(IC)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 12월 예정)과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교통인프라는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밖에 오피스텔 인근 스타필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