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지난 19일 오전 '제70회 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김옥빈은 연신 밝은 미소를 띠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옷차림도 눈에 띄었다. 그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와 청바지를 착용했으며, 차분한 라임스톤 허니 컬러의 클래식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김옥빈·신하균 주연의 영화 '악녀'는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8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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