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2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119.7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달러화의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급락과 원자재 관련 통화 약세를 고려 시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에 따른 속도 조절 과정이 뒤따르며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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