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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도 한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대구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최고기온은 24~34도로 10도 이상 온도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열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19도 ▲대구 18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20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27도 ▲대구 34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제주 29도 ▲울릉·독도 25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당분간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