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로 폴라리스 쉬핑 사무실에 있는 스텔라 데이지호 모형. /사진=뉴스1 DB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한다.
3일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대 대통령 1호 민원인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가 방송된다.

국내 선사인 폴라리스 쉬핑 소유의 초대형 광탄선 스텔라 데이지호는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을 태우고 출항 5일째 되던 날, 스텔라 데이지호 선장의 “2번 포트에서 물이 샌다”는 다급한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초대형 광탄선 스텔라 데이지호가 어떻게 순식간에 침몰했는지 해난 구조 전문가, 해류 분석 전문가, 선박·해양 플랜트 전문가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추적한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선박 침몰사고의 원인을 추적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재외국민안전사고에 대처하는 정부의 역할에도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