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해 가맹본부는 매뉴얼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뷰티샵 창업 브랜드인 ‘파코메리 뷰티스테이’는 오픈부터 사후관리까지 함께하는 ‘오픈바이저밀착형 관리시스템’과 매출 부진 가맹점을 선정해 진단 및 매출향상을 컨설팅하는 ‘전문가 점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파코메리 박형미 회장은 “가맹점과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파코메리만의 가맹형 밀착형 지원시스템으로 기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지원시스템은 파코메리의 10여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집한 성공노하우가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매장 운영노하우는 물론 판매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문가들이 전국에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화장품 업력 20년이상의 전문가들이다.
한편, ‘파코메리 뷰티스테이(Beauty Stay)’는 두피·피부 건강 서비스를 통해 인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토탈 이너뷰티 전문 가맹점이다.
뷰티스테이에서는 구매와 케어가 동시에 이뤄진다. 고객의 피부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상품 권유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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