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3년만의 만남 여전히 아름다운 볼 때마다 예뻐지시는 연수선배님"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와 정소민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오연수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아들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잘 생겼다"고 말했고, 이어 오연수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19세 큰아들 손성민 군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은 관심을 보였다. 15세 둘째 손경민 군 역시 남다른 훈남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