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 원조 센언니 가수 이효리가 뜬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신곡 '서울(SEOUL)'을 발표한 이효리가 나르샤, 채리나, 가희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이번 '라디오 스타' 출연은 이효리가 활동 재개 후 나선 첫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전설된 리더' 특집 이후 4년 만에 ‘라디오 스타’를 찾았다. 





뉴스1이 3일 보도한 '라디오스타'의 박창훈 PD의 말에 따르면 이효리의 입담은 여전했으며, 출연진들이 남편 얘기, 시어머니 얘기와 걸그룹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나눴다. 





지난 6월 28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멋진 언니님들"라고 적고 '녹화 완료'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