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화려해도 좋은 여행인 만큼 평소 도전하기 어려웠던 과감한 패턴룩을 시도하자. 자연을 닮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화려한 그린 컬러 패턴 원피스는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멋을 극대화 시킨다. 포인트로 화이트 컬러의 쪼리와 드롭 이어링을 활용한다면 더욱 세련된 바캉스 룩으로 변신 가능하다.
비비드한 컬러를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다면 색감이 선명한 플라워 패턴의 랩 원피스로 휴가지를 화려하게 물들이자. 화사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화려한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바캉스의 핵심 아이템인 캐리어! 오그램의 사랑스러운 플라밍고 캐리어는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사한다.
도심에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오프 숄더 아이템은 휴양지에서 잇 아이템으로 빛난다.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러플 디테일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와이드 팬츠 또는 퓨어한 스커트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나만의 개성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다.
여기에 해변에서도 신을 수 있는 버켄스탁의 비비드한 블루 컬러 슬라이드 슬리퍼는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하며,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백으로 강렬한 나만의 휴양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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