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모델 야노시호 모녀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 5일 추사랑 모녀는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식물원(Jardin des Plantes)에서 개최한 2018 서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는 로맨틱한 느낌의 에이프런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옆에서 비글미를 장착, 다리를 꼰 채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이외에도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폴 W. S. 앤더슨(Paul W. S. Anderson)과 에버 앤더슨(Ever Gabo Anderson) 부녀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봉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