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연정훈이 출연했다. 연정훈은 결혼 후 11년 만에 딸을 얻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신혼을 즐기다가, 나중에 막상 가지려고 했을 때 좀 어려웠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할아버지 얼굴을 닮았다가, 나를 닮았다가, 또 엄마를 닮았다가, 장모님을 닮더라"며 "지금은 엄마 반 아빠 반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딸이 생긴 이후론 밖에서 술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적적해서 집에서 혼술을 하고 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지극한 딸 사랑을 전했다.
이에 연정훈 한가인 부부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가인과 딸을 바라보는 연정훈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에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연정훈은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할아버지 얼굴을 닮았다가, 나를 닮았다가, 또 엄마를 닮았다가, 장모님을 닮더라"며 "지금은 엄마 반 아빠 반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딸이 생긴 이후론 밖에서 술을 마시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적적해서 집에서 혼술을 하고 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지극한 딸 사랑을 전했다.
이에 연정훈 한가인 부부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가인과 딸을 바라보는 연정훈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에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연정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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