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Mnet ‘쇼미더머니6’에 도전한 동료 슬리피가 예상 순위를 예측했다.    





지난 7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딘딘은 연예계 절친 양세형과 슬리피를 폭로했다. 





딘딘은 방송 복귀 후 양세형이 이미지를 관리하기 시작했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딘딘은 “세형이 형을 밖에서 만나면 사람들을 마주칠 때마다 90도로 인사한다”고 털어놓은 데 이어 즉석에서 양세형의 인사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쇼미더머니6’의 참가자 슬리피의 예상 순위를 묻는 MC의 질문에 “예선 탈락할 것”이라는 강렬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딘딘은 “잘하면 2차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디스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MC들은 “친하니까 할 수 있는 농담”이라며 딘딘의 발언을 수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욜로 앤 골로 특집’으로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연예계 다섯 남자, 박수홍, 돈스파이크, 강민혁, 딘딘, 박재정이 출연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