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제외' 뉴이스트 "25일 스페셜 싱글 발표… 방송활동 미정"

그룹 뉴이스트가 기습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오늘(17일) 뉴스1을 통해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황민현을 제외한 4인이 오는 25일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공개 곡 일환으로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며 "이 곡으로는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 곡을 발표한 뒤 계속해서 음악작업을 하고 추후 정식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황민현,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는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황민현은 워너원에 합류했다. 남은 세 사람은 뉴이스트로 복귀해 하반기 앨범을 발표, 활동할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이번 신곡은 지난 2016년 8월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러브 캔버스' 이후 약 1년여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사진.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