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친 제4차 머니톡콘서트. /사진=임한별 기자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노후빈곤율 1위다.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에서 낭비성 비용을 투자로 전환해 부모의 노후와 자녀 세대의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재테크 경제전문 주간지 <머니S>가 주최하는 ‘제5회 머니톡콘서트’에서 ‘주식과 노후준비’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식투자는 노후를 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특히 지금과 같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존 리 대표는 자녀에 대한 잘못된 투자, 즉 사교육비, 과도한 소비 등을 지금부터라도 주식이나 펀드로 전환하고 아이들에게 경제적 독립을 위한 투자를 가르쳐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주식투자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노후준비를 하고 싶다면 <머니S>의 머니톡콘서트에 참석하길 추천한다. 


머니톡콘서트는 오는 8월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든든한 100세 위한 행복 재테크’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존 리 대표를 비롯해 권영찬 교수,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이 연사로 나선다.
제5회 머니톡콘서트에서는 앞으로 주식 및 부동산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정리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투자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제5회 머니톡콘서트
◆일시: 2017년 8월30일(수) 오후 2시
◆장소: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대상: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머니톡콘서트 사무국 (전화: 02-724-0959, 이메일: lja1130@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