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조여정, 박하나, 이수지와 함께 출연했다.
한혜진은 이날 강제 해외진출 등 여러 비화를 소개했다. 한혜진은 한국 최초로 해외 명품브랜드 G사 패션쇼에 섰다. 당시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사실 해외진출을 너무 하기 싫었다"며 "당시 한국에서도 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욕심이 없었다. 놀고 싶었는데 가면 못 놀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미란다커와 2006년 뉴욕 컬렉션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미란다커가 저랑 동갑인데 그땐 걔랑 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다"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되려 한혜진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걔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손을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이날 강제 해외진출 등 여러 비화를 소개했다. 한혜진은 한국 최초로 해외 명품브랜드 G사 패션쇼에 섰다. 당시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사실 해외진출을 너무 하기 싫었다"며 "당시 한국에서도 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욕심이 없었다. 놀고 싶었는데 가면 못 놀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미란다커와 2006년 뉴욕 컬렉션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미란다커가 저랑 동갑인데 그땐 걔랑 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다"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되려 한혜진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걔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손을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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