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쥬씨
청주지역은 지난 7월 중순 폭우로 인해 마을의 주택 및 논이 침수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난 곳으로 군인 및 자원봉사자들과 수재민들이 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곳이다.
쥬씨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수재로 인하여 고통 받는 수재민들과 수해 복구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방문했다’면서 ‘수재민 가정과 마을이 빨리 예전 모습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 제공=쥬씨
한편 쥬씨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쥬씨 음료를 나누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인 ‘쥬씨가 간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올해 초 쥬씨가 간다를 더욱 확대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복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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