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18가지 컬러의 신개념 틴트 스틱,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엑스터시 샤인은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 기존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 리퀴드 틴트보다 선명한 발색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개념 립스틱이라는 브랜드 측 설명.

리퀴드 컬러 피그먼트와 빛을 반사하는 3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혁신적인 소프트-멜팅 포뮬러와 탑-필링 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기존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입술에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된다.
여기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그니쳐 심볼이 새겨진 레드 패키지로 매력도를 높이고 슬림한 마그네틱 패키지로 실용성을 더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엑스터시 샤인은 립밤과 립스틱, 리퀴드 틴트의 단점은 극복, 장점은 배가시켜 여성의 미소를 더욱 빛나게 해줄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신개념 립스틱으로 출시 전부터 SNS나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이 일어 국내 판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선명한 고발색의 다양한 컬러로 많은 한국 여성들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덴티티처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