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7년도 ‘8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8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8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베를리너(용선미,제철소)
2. 디어 랄프 로렌(손보미,문학동네)
3.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정상규,휴먼큐브)
4. 타자와 욕망(문성원,현암사)
5. 무기화된 거짓말(대니얼 J. 레비틴/박유진,레디셋고)
6. 멋진 신세계: 세상과 당신을이어주는 테크 트렌드(임춘성,쌤앤파커스)
7. 공학을 생각한다(헨리 페트로스키/박중서,반니)
8.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 수업(박승오 · 김도윤,풀빛)
9. 한부열의 선물(한부열,밝은미래)
10.일투성이 제아(황선미 글, 최정인 그림,이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