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동물병원협회가 후원하고 팜웨이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17 서울펫산업박람회(펫서울)’가 오는 18~20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 전시관에서 열린다.
펫서울은 펫산업 활성화와 바람직한 반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준비됐다. LG·현대백화점·하림·서울우유·인터파크 등 국내 대기업과 펫페이스·에어버기·아크피앤씨·오션·카라즈·펫모닝·무무트·노아샵 등 150여개 반려동물 전문기업이 참가한다.
기존의 판매중심형 방식을 벗어나 펫푸드와 용품, 펫테크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 증가하는 반려고양이 보호자를 위한 캣&핸드메이드마켓도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소속 수의사들을 초청해 반려동물 돌보기 요령, 반려동물 예절교육 방법,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관리 등 다양한 강좌도 제공한다. 펫서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진씨가 참여하는 ‘스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펫서울 인터넷 홈페이지(www.petseoul.co.kr)를 통해 사전예매하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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