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서 다음달부터 4개월간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63은 한화생명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4층에 마련한 핀테크센터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창업가에게는 드럼플러스 63 내 고정석과 인프라, 이벤트 행사 참여기회, 멘토링, 사업연계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달 27일까지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라도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입주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모두 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9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