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용인공장 전경. /사진=뉴스1
신성이엔지가 캐나다 실팹 솔라(Silfab Solar)와 PERC 단결정 및 BSF 단결정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14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2172억원)의 5.2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실팹솔라는 35년 이상 태양광사업을 한 기업으로 단결정 태양광 모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신성이엔지와는 지난 2012년부터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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