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와 마이틴은 내달 8일 오후 8시 홍콩 추엔완 타운홀 오디토리움에서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 약 2시간동안 1500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공민지는 2년 만에 홍콩 팬들과 만나며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인사한다. 마이틴은 지난 1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인기 아티스트들이 서는 공연장 Music Zone E-MAX에서 팬미팅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8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 만남을 갖게 됐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각자의 타이틀 곡 ‘니나노’, ‘어마어마하게’를 비롯하여 앨범 수록곡 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이틴은 오는 27일 일본 데뷔 후 곧바로 홍콩으로 출국, 해외 활동을 본격화한다.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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