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의 채수빈의 단짝친구로 등장하는 남지현의 요가장면이 포착됐다. 오늘(9일) 미모의 요가강사 타이틀을 제대로 납득시키는 남지현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유연함을 뽐내며 요가 자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스트레칭부터 비둘기 자세까지 선보이는 남지현은 실제 요가강사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한 번,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두 번,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남지현을 바라보는 듯한 오합지졸 배달부 삼총사가 눈에 띈다. 앞선 방송에서 남지현을 보기 위해 그녀의 퇴근 시간에 맞춰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오합지졸 배달부 삼총사의 모습은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왜 남지현이 일하는 곳까지 오게 됐는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장면은 남지현과 오합지졸 배달부 삼총사의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이들의 조합이 어떤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에 활력을 선사할 남지현과 오합지졸 3인방의 만남은 이번 주 방송될 ‘최강 배달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지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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