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틴이 신화같은 장수그룹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오늘(14일)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최근 촬영한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 화보를 공개했다.
마이틴은 닮고싶은 그룹에 대해 신화를 꼽은 뒤 "오랜 시간동안 신화 선배님들의 오랜 우정과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장수그룹을 유지하시는 것처럼 저희 마이틴도 장수그룹이 되어 팬 여러분 옆에 오랫동안 있고 싶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데뷔 소감을 묻자 마이틴은 “작년부터 전국을 다니면서 ‘팔로우 마이틴 투어’를 했다. 무대에 서면 설수록 더욱 더 데뷔가 간절했었다. 첫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나서 모든 시작이 꿈같았다. 모든 순간이 설레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고 답했다.


빅스 엔이 안무를 선물해준 것에 대해 "빅스 엔 선배님과 저희 데뷔앨범을 프로듀싱 한 PD님께서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들었다. 엔 선배님께서는 선배가 되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가 되면 꼭 후배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이야기를 늘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인연이 닿아 안무 선물까지 받아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지난달 2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MYTEEN GO!'데뷔 앨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타이틀 곡 '어마어마하게'로 계속 인사드리겠다. 또 최대한 팬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사인회 등 소통의 시간을 많이 만들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등 해외에서도 팬분들을 만날 계획이라 무척 설렌다. 팬분들과 함께 오래가는 마이틴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이틴은 데뷔 타이틀곡 ‘어마어마하게’로 활동 중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홍콩에서 연이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 지오아미 코리아